점심시간에 말 한마디 없이 에어팟 끼고 혼자 밥 먹으러 나가는 신입
중견기업 마케팅팀 4년 차 대리입니다. 이번에 입사한 지 2개월 된 신입사원이 있어요.
근데 이 친구가 12시 점심시간 땡 치면 팀원들한테 아무 말도 안 하고
주머니에서 에어팟을 딱 꽂더니 휙 나가서 혼자 밥 먹고 12시 55분에 들어옵니다.
팀장님이 "OO씨 오늘 점심 뭐 먹었어?" 물어보시면 "서브웨이요" 단답하고 끝.
점심시간이 법적으로 개인 휴게시간인 건 백번 천번 맞고, 혼밥 하는 걸로 뭐라 하려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이면 최소한 나가기 전에 "저 오늘은 혼자 먹고 오겠습니다!" 정도는 말하는 게 조직 사회생활 기본 아닌가요?
팀 분위기 은근히 붕 뜨고 서먹해지는데 제가 가볍게 조언해 주는 게 꼰대인가요? 요즘 세대 분들 솔직한 생각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