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투입된 '땀방울'에 비례하지 않는다.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재화의 가치는 투입된 노동 시간에 의해 결정된다'는 노동가치설에 뿌리를 둡니다. 하지만 이는 경제학적으로 완전히 파탄 난 논리입니다.
1. 가치의 주관성 (Subjective Value Theory)
진창길에서 10시간 고생해 만든 찌그러진 그릇과 카를 파베르제가 1시간 만에 만든 보석 달걀의 가격은 같습니다. 재화의 가치는 노동력의 고통이 아니라, 시장 소비자가 해당 재화를 얼마나 필요로 하느냐(희소성)에 의해 주관적으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