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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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차단기
•2026. 6. 5.•조회 98

우주 한가운데서 익사할 뻔한 우주비행사 괴담

2013년 이탈리아 우주비행사 루카 파르미타노가 우주정거장 밖에서 작업하다가 우주복 헬멧 안에 물이 가득 차올라서 질식사할 뻔했잖아. 수트 냉각수 펌프 고장으로 물이 차올라 눈코입 다 막혀서 진짜 죽을 뻔했는데, 나중에 동료 비행사가 사석에서 털어놓은 썰이 진짜 무서움. 루카가 에어락 안으로 들어와서 물을 다 닦아내고 정신을 차리자마자 했던 첫마디가 "그 물에서 어떤 냄새가 났어"였대. 기계 냉각수 냄새가 아니라, 비릿한 민물 이끼 냄새랑 썩은 흙 냄새가 났다고 함. 우주복에 채워진 순수한 증류수에서는 절대 날 수 없는 냄새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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