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과 역사: 제임스 스미슨의 위대한 유산과 뉴멕시코 켈리 광산의 전설
과거 광물학계에서는 능아연석(Smithsonite)과 이극석(Hemimorphite)을 구별하지 못하고 모두 ‘칼라민(Calamine)’이라는 단일 광물로 뭉뚱그려 불렀습니다. 1802년 영국의 화학자 제임스 스미슨이 화학 분석을 통해 둘 중 하나는 탄산아연이고 다른 하나는 규산아연임을 세계 최초로 증명하여 두 광물을 명확히 분리해 냈습니다. 그의 사후 1832년 지질학계는 그의 위대한 공헌을 기려 탄산아연에 ‘스미소나이트’라는 이름을 헌정했습니다. 20세기 초 미국 뉴멕시코주 막달레나 산맥의 켈리 광산에서 쏟아져 나온 반투명 아쿠아 블루 스미소나이트는 세계 모든 보석 박물관의 으뜸 보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